지금 미국 주식 시장은 좀 이상한 기운이 있습니다. 자금이 빠져나가는 데 반하여 시장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큰 폭의 조정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저의 경우는 현재 100%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필요할 때만 잠시 데이 트레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다음주의 미국 경제 지표발표이며 25일은 메모리얼 데이 휴일입니다.

그럼 즐거운 트레이드 되세요

이번주의 주식시장은 다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만큼 미국경제를 낙관적으로 바라본다는 뜻인데 그럼에도 상승폭은 제한적이며 불안요소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악재는 없는 상황에서 최고치를 경신한다는 부담감 같은게 있습니다. 이런경우 별거아닌 악재에도 큰폭의 하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저는 그러한 하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옐렌의장의 발언등으로 인하여 하락했다가 금요일 지표발표에 큰 반등을 보인 흥미로운 주였습니다.
지난 몇달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미국경제는 다시 강세를 띄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상승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그전에 한두번 큰폭의 조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주 미국 시장은 약간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만 아직은 큰 폭의 조정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주는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장에서는 그때그때 테크니컬 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번주는 나스닥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국시장이 계속 최고점에 머물고 있는 관계로 좋은 뉴스에도 상승폭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기다리며 시장의 조정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대체로 상승세였지만 마지막날인 금요일에 폭락하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태입니다.
그럼 왜 금요일에 폭락하였는지가 문제인데요. 표면적으로는 그리스나 지표부진등의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사실은 폭락할 이유를 찾고 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동안 고공행진한 주식시작은 계속 오르긴 힘들기 때문에 조정이 예고되었고 트레이더들은 더 이상 오르기 힘들 것 같으니 이익실현을 할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므로 주식시장이 고점에 다다랐을 때 예측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다음주에는 주요 회사들의 어닝리포트가 많습니다. 시장은 어닝에 따라 움직일것이니 그에 따라 스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만 큰 그림으로 보면 주식시장은 사이드웨이를 그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전체적인 흐름으로는 약세추세였으며 이제막 추세가 다시 상승으로 바뀌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각 주식시장의 인덱스는 최고점에 가까워 졌으며 다시 사상최고치를 갱신할 수 있을지가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다음주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많이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는 제 개인적으론 좀 재미가 없는 주였네요…. 하지만 그건 개인적인 문제고…

이번주 주식시장은 사이드웨이를 걷는 중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겁니다. 지난 주말의 엘렌 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주가는 반등했지만 그 이후 큰 악재나 큰 호재가 없이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작년과 달리 지난 2014년 말부터 시작된 경제지표가 안좋아 보이던 현상은 이젠 좀 더 뚜렸하게 나타나고 잇습니다.
경제는 이제 많이 회복했으니 경제지표의 개선폭이 무뎌진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나빠진 경제지표를 보일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한동안은 주식시장은 경제지표 이외의 요인에 많이 좌우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중동문제, 이란 핵협상은 타결되었습니만 후속조치의 이행부분은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입니다. 아마도 당장은 호재로 작용하겠지요.
유럽의 그리스 채무문제… 전혀 타결된게 없습니다. 그렉시트가 실제로 발생할 수도 있고… 현재 주식시장은 그렉시트에 대해 어느정도는 무뎌진 모습을 보이긴 합니다.
중국 성장문제도 좀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으로선 유가, 달러화 강세등이 직접적인 변동요인 입니다만 미국주식시장의 특성상 전세계의 안좋은 뉴스가 바로 반영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세계동향을 조심스레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강달러와 중동의 불안, 계속되는 그리스 불안등으로 인하여 상당한 하락을 보인 한주였습니다.
마지막 거래일인 금요일에 약간의 반등을 했지만 반등이라 하기도 뭐한 정도입니다.
다만 약간 긍정적인 부분은 금요일 마침내 바닥을 찾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만 다음주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각 지수들은 지난 한달내 최저점 부근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나름 이지점이 서포트가 아닌가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주 주식시장은 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다소 부진했지만 회의후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성명성에 대해서는 해석이 다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인내심” 문구를 삭제했지만 인플레이션을 봐가며 결정하겠다는 연방준비위원회의 성명은 달라진 것이 없다는 비판도 나오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이유로 목요일과 금요일은 하락하지도 상승하지도 않는 보합권에 머무르게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는 좀더 경제지표에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